[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이 10월8일(화) 여의도 국회 본청 604호에서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민병두)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손실 사태를 계기로 펀드판매 수수료 체계를 재검토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이 국정감사에서 보고하고 있다. |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객은 한 4% 주고, 10%를 금융회사가 떼어먹는다”며 수수료 체계 검토를 요구하자 윤 원장은 “수수료 체계 검토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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