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지난 4일,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가 펼쳐지는 황성공원 행사장을 찾아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주시에서 펼쳐지는 대형 행사를 계기로 하여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고 공명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진제공:경주시선관위)신라문화제 행사장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은 황성공원 행사장 일대를 순회하며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물티슈를 나눠주고 관계 법령을 안내하는 등 공명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수의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