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아동청소년 핸드폰 중독예방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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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아동청소년 핸드폰 중독예방 체험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10.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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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아동⦁청소년 핸드폰 중독예방 체험캠페인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는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두차례에 걸쳐 초등학교를 방문해 핸드폰중독예방 체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인터넷⦁스마트폰 청정학교 해피아이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안양동초등학교와 나눔초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인터넷⦁스마트폰 대체활동과 가상음주체험, 건전게임과 도박 구별활동 등 중독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아이스쿨’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학교, 가족이 함께하는 통합적 중독예방사업이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과 캠페인, 자기성장 심화 프로그램, 조절능력 강화를 위한 알림장 사용 등 아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통합적인 중독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동안구 2개 학교(나눔초등학교, 안양동초등학교)가 인터넷⦁스마트폰 청정학교로 지정되어 있다.

동안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해 아동과 청소년이 스스로의 중독을 예방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과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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