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생폭범죄 척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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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생폭범죄 척결에 나선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10.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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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위협행위·생활주변폭력행위·서민대상 3不 사기 척결, 치안인프라 구축
(사진제공:부산경찰) 생폭범죄 척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경찰은 오는 11.25.∼27.(3일간) 부산에서 개최하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시민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생활주변 시민 평온을 침해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생폭근절 등 민생안전확보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경찰은 26일부터 중요행사가 끝나는 11월 27일까지 63일간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뒷받침을 위해 경찰·민간단체 등 공동체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가장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경찰청은 치안력을 집중, 능동적·선제적·예방적 민생안전 확보를 위해 △ 주민대상 반복위협행위 근절 △ 생활주변 폭력배근절 △ 서민대상 3不 사기 근절 △ CCTV 증설 등 치안인프라 구축으로 본격 시민생활 속 범죄 척결에 나선다.

부산경찰은 이와 같이 각종 생활주변 폭력행위 근절을 통하여 한-아세안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나아가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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