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24일 오전 7시30분 명륜교차로 일대에서 동래구청장, 명륜초등학교장, 동래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람⋅안전 중심’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승용차요일제 및 대중교통 이용하기, 교통질서 지키기, 어린이 교통안전 및 고령자 배려 운전 등의 내용으로 통학 어린이 보호자 및 출근시민, 정지차량을 대상으로 참여토록 홍보·안내하였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안전운전 실천에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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