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 인천지역대학,미추홀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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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인천지역대학,미추홀축제 성황리 개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9.09.2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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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에서 “2019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미추홀 축제”가  지난 9월21일(토) 학교 대강당 7층 서해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제공:한국방송대 인천지역대학)한국방송대 인천지역대학 미추홀축제 개회식을 마치고 내외빈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21.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대학 손진곤 학장과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인천시교육감 도성훈,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국회외교통상위원장 윤상현 의원(자유한국당), 인천지역대학 총동문회장 안귀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학생회장 윤수흠 및 인천 다문화협의회장 등, 각계의 내빈과 함께 재학생 400여명이 참석하여 교류와 화합의 성공적인 미추홀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한국방송통신대 인천지역대학)방송대 인천지역대학 농학과 학생들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9.09.21

 3회를 맞이하는 미추홀 축제는 인천총동문회가 후원하고 인천지역대학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학교만의 축제를 넘어 인천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식전행사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우들로 구성되어 활동하는 KNOU인천트럼펫터와 해피사운드 그리고 이재분 가수의 축하공연을 하였으며, 이면균 총학생회장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및 인천지역대학 안귀옥 총동문회장의 장학증서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장학금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대학 청소년교육학과 배미화 학우와 법학과 이경미 학우에게 전달되어 미출홀 축제가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대학 농학과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발휘한 작품인“다육식물 벽걸이용 화분”을 준비하여 인천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는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한마당이 되었다.

〔사진제공:한국방송통신대 인천지역대학)청소년교육과 김원영학우가 본인의 학과의 대표로 출전하여 열창하는 모습 2019.09.21.

 미추홀 2부행사에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대학 13개 학과에서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열띤 무대로 이어졌으며 사회복지학과 하연희 학우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우승자에게는 10월에 열리는 한국방송대학교 총장배가요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으며, 손진곤 학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인천시민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열린교육과 평생교육을 체험하며 베움의 의지를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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