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하구) 사하구 소년소녀합창단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0일 오후 7시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3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사하구 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동요, 한국민요, 뮤지컬곡 등 총 10곡을 아름다운 합창과 율동으로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브라스타 금관5중주, 장미여성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
2012년 창단한 사하구 소년소녀합창단은 제2회 동아시아 국제 청소년 합창대회 금상, 2016년 제12회 부산국제합창제 입상, 마루국제음악제 수상 등으로 지역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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