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중국제영화제..오는 10월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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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중국제영화제..오는 10월27일 개막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9.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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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배우들 대거 참석’
(사진제공:휴먼이슈) 제3의 한중국제영화제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17일 ICC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루 3시부터 진핸된다. 올 해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에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킹스맨’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던 ‘잭브링클리’ 가 참석해 글로벌한 영화제로 점차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어 국내와 중국에는 어떤 스타들이 참석할지는 시상식 일주일 전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근우 이사장은 ‘한중국제영화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해왔고, 매회 마다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영화제를 개최하다 보니 우려되는 부분이 많이 발생할지라도 희망의 끊을 절대 놓지 않겠다’ 는 포부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는 이장호·윤종빈·강윤성·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조민수·김희애·진선규·클라라·송기윤·조혜선·손수아 등이 참석하며, 주승용 국회부의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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