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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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출범"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9.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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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구현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9월17일(화) 국회 정론관에서 “공정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당내 기구 ‘저스티스리그’를 출범한다. 앞으로 자유한국당은 국민과 시대가 강력히 요구하는 공정가치 확립과 확산을 통해 '공정으로 하나돠는 대한민국' 구현에 분골쇄신 하겠다.”며 기자회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용기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전 대덕구)

정 의장은 “국가적 위기 속에 공정을 구호로 내세우며 출발한 문재인 정권이 출범 2년 만에 위선과 가식 뒤에 감춘 탐욕과 불의가 드러내고 있다”며 “국민적 분노는 거세지고 청년층의 정의에 대한 갈구는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입제도 전면 재검토 개선, 국가고시제도 개혁, 공기업 및 공공기관 충원제도개혁, 노조의 고용세습 타파, 불법탈법 관행 일소, 공정가치구현" 등 대한민국 ‘공구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을 제시했다.

기구명은 자유한국당 저스티 리그(Justice League)이고, 비전은 공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Justice Korea)- We can make, together 이며, 이에 ‘저스티스리그’는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과 외부인사 1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당 내외 10~20명의 인사로 구성하여 공정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비전을 가치로 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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