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女약사회, 소외계층 방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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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女약사회, 소외계층 방문 성금 전달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9.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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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주시) 경상북도 여 약사회 성금 기탁

[상주=글로벌뉴스통신] 경상북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회장 장영자)에서는 지난 10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3세대에 추석맞이 성금 100만원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추석맞이 성금 전달은 경상북도약사회(회장 고영일)에서 중추절 사회공헌사업으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도내 4개 시군에 성금을 후원하는데 이번에 영주시가 선정됐다.  

위문금을 지원받은 신○규(67세)어르신은 “생활이 어려워 추석 명절 제사를 어떻게 지내야 될지 막막했는데 추석맞이 성금을 주셔서 올 중추절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될 것 같다” 고 고마워했다.

휴천2동 복지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위문금을 전한 경상북도 약사회에 깊이 감사하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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