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하구) 자녀 성교육을 위한 구성애 초청 특강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서부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학부모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성교육을 위한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학부모 특강은 ‘사춘기 자녀 알기’라는 주제로 성교육 스타강사인 구성애(사)푸른아우성 대표를 초청해 운영됐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사하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기 위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자녀 성문제에 대한 주제로 열렸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