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서울역 귀성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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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서울역 귀성 인사
  • 최광수 기자
  • 승인 2019.09.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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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가혁명당)허경영 대표(우측)

 

[서울=글로벌뉴스통신]추석 연휴 첫날인 9월12일(목) 오후 2시 서울역 앞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는 당원 300여명과 함께 귀성인사를 하며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가정경제가 살아야 한다”며, “가정경제가 사는 지름길은 국민배당금제를 실시해 성인 1인당 매월 150만원씩을 지급, 성인 4인가족 기준 매월 6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국가가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아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국회의원 숫자를 100명으로 줄이고 지방자치제 선거를 없애는 등의 국가혁명 33정책을 통해 재원은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누가 진정 애국자이고 국민들을 위하는 인물인지 담소를 나눠 달라”고 귀성객에게 호소했다.

(사진제공:국가혁명당)허경영 대표(중앙)

이날 귀성객들은 허경영을 연호하며 허 대표와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 다른 당의 귀성인사 풍경과는 달리 민심이 새로운 시대를 열망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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