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천시) 추석 온정의 손길 |
[사천=글로벌뉴스통신] 추석을 앞두고 불어온 태풍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더욱 절실한 가운데 사천 곤양면행정복지센터에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곤양면에서는 지난 9일 곤양참마트(대표 최재권)에서 백미 10kg 15포(환산액 450,000원)를 10일에는 ㈜명진기업(대표 김택세)에서 백미 10kg 40포(환산액 1,120,000원)를 곤양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곤양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수급자 및 저소득계층 등 소외된 이웃 55세대를 가가호호 찾아 뵙고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달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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