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훈 영도구청장,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상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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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영도구청장,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상인 격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9.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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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을 통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사진제공:영도구)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지난 6일(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3개 전통시장(남항·영도봉래·청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와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절영상공인연합회장 및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시장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의 애로사항을 함께 청취하였다.

(사진제공:영도구)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또한, 경기 불황 속에 생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상인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3개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배부하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일자리창출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서민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현재 전통시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영도구 공무원과 『1단체 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유관단체원 등 200여명이 3개 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및 먹거리 등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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