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내 집앞 내가 가꾸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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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내 집앞 내가 가꾸기’ 캠페인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9.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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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사하구’ 구민들이 뭉쳤다
(사진제공:사하구) 도시대청결 환경정비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5일(목) 오전 낙동대로를 따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내 집(가게) 앞 내가 가꾸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도 단체원, 자원봉사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가해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사하구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역 주민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는 ‘내 집(가게) 앞 내가 가꾸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사하구는 그동안 단발성 행사로 진행해오던 환경정비 행사를 ‘환경소통의 날’로 정기적으로 마련해 구민과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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