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10일(화)오전10시 사단법인 다음세대희망나눔(이사장·이강복)에서 주관한 「2019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추석음식나눔」행사에 참여해 ‘추석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단법인다음세대희망나눔(이사장·이강복)은 민족 고유의 명철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인 송편, 불고기, 김치, 전 등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저소득어르신,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가족 등 150가정에 사랑이 가득 담긴 음식을 전달한다. 특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과 관양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함께 참여했다.

 김재훈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 동참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