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석맞이 성금 전달
(사진제공:부산여성의전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석맞이 성금 전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여성의전화(대표 아영아)는 9일 오후 부산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10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대신 전달했다.
부산여성의전화는 지난 28일 ㈜한국남부발전(대표 신정식)으로부터 부산지역의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부산여성의전화를 방문하여 여성들의 복지증진에 힘써 달라고 성금 500만원을 전달 받았다.
부산여성의전화 아영아 대표는 “지역의 기업체 및 구성원 등 많은 시민들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이웃들의 지지에 힘입어 열심히 잘 살아보자는 격려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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