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구) 제18회 동래구장애인복지증진대회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사)부산광역시동래구장애인협회(회장 장동출)가 주최하고 동래구장애인협회후원회,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의 후원으로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8회 동래구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동래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각 구 장애인협회장,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색소폰 연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공로패 전달 등 기념식 △2부 장애인 가수, 장애인 부모가수 등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음악회’가 열렸으며 △3부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의 장으로 진행하였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문턱은 낮게·시선은 같게·사랑은 높게’를 주제로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더 활기찬 화합의 장이 되도록 기획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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