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다문화모녀 성장학교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최영자)는 지난 5일 사상구 건강증진센터 조리실에서 ‘다문화모녀성장학교 - 추석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회원 15명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결혼이주여성 20명과 함께 명절 대표음식인 오색나물과 전 3종류, 튀김 3종류, 송편 빚기 등 명절음식을 만들었다.
(사진제공:사상구) 추석 명절음식 만들기 |
최영자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결혼이주여성이 서로 다른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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