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페루 기술인 협회와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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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페루 기술인 협회와 양해각서 체결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19.09.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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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코엑스 호텔, 건설 인프라 프로젝트 활성화 기대
(사진 : 해건협)MOU 체결후 기념촬영, 왼쪽 이건기회장,오른쪽 데스칼지회장
(서울=글로벌 뉴스통신)해외건설협회(대표:이건기 회장, 이하 해건협)는 지난 9월3일(화) 14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페루기술인 협회 데스칼지 회장(전 페루 에너지광업성 장관)과  이건기  회장간에 양국 건설기술인 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발표 했다. 이번 M.O.U Signning Ceremony에는 페루의 투자 청장 및 주한  페루대사도 동석해 이 분야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체결된 M.O.U의 주요내용은 1) 양국간 프로젝트 공유 2) 현지 유망 프로젝트 적격 한국   기업 추천 3)건설 엔지니어링 분야 노하우 및 기술 상호 교류 4) 엔지니어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자 파견 등으로 되어 있어 앞으로 페루 건설프로젝트 수주 및 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해건협) 양해각서 체결후 기념촬영.
또한 해건협 이건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최초로 인프라 분야에서 정부간 계약(G2G)형태로 진행 중인 페루 친체로 신공항 건설 PMO 프로젝트가 잘 진행 되도록 협조를 당부 했으며 향후 발주예정인 리마 지하철 건설 프로젝트등 연관 인프라 프로젝트에 페루 정부측의 많은 협력을 바란다고 피력 했다. 해건협 미주유럽실 TEL: 02-3406-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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