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 독서의달 프로그램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립10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책을 주제로 한 체험과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석수도서관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놀이극 ‘말랑콩 생콩(7일, 8일 3회)’ 과 버려지는 잡지를 활용한 ‘펩아트로 만드는 부엉이(7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21일(토)에는 ‘가을의 독서소풍’, ‘도서관 스탬프 투어’, ‘디지털 북 페스티벌’ 등 풍성한 현장 참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만안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앞마당 나무를 활용한 도서전시와 퀴즈풀기 프로그램인 ‘나무도서관×독서퀴즈(17~26일)’가 열린다. 또 ‘나만의 독서기록장 만들기(7일)’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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