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산]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의정)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간 공동사업을 30일(금) 상인천중학교에서 실시하였다.
학교 간 공동사업 ‘신나게 놀 생각’은 신나게 놀고, 느끼며, 생각한다는 의미로 학생들이 다양한 청소년 놀이문화를 경험하고 기획해보며, 놀이에 대한 비판적 사고 함양 및 놀이 선택기준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심학교인 상인천중 외 3교(간석여중, 동인천중, 석정중)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활동은 마지막 5차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5차 활동으로는 다양한 놀이에 대한 장단점 및 가치관과 상황에 맞는 놀이 선택 등에 대한 토론, 지난 1~4차 활동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수료식을 진행하며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재영 학생은 ‘다양한 놀이를 우리가 직접 만들어보고 활용해보는 시간이 의미있었다“면서 ”다른 학교 친구들과 색다른 놀이체험을 하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