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타십,'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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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타십,'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9.09.01 0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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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싱가포르 선수단.

[충주=글로벌뉴스통신]2019충주세계무예마스타십이 8월30일부터9월6일까지 충주 일원에서 열리며,'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Beyond the Times,Bridge the World)는 슬로건으로, '세계무예마스터십'을 통해 전통속에 머물러 있던 무예를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로 만들고 세계가 하나되는 평화와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의미로 지속가능한 국제대회로 기반을 마련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조길형 집행위원장(충주시장)

대회주제는 '세계무예의 조화(Harmony of the World Martial Arts),비전은 삶의 질 향성과 건강 유지 개선,역사와 전통유지 및 문화다양성 확보,세계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이며,목표는 무예를 통한 자아완성,무예를 통한 인류평화와 화합,무예를 통한 인간과 자연의 능동적 관계확립이고,정식종목18,특별종목2개로 경기종목은 태권도,유도,무에타이,사바테,우슈,벨트레슬링,삼보,주짓수,합기도,크라쉬,카바디,펜칵실랏,통일무도,용무도,한국합기도,씨름,택견,기사,연무경기,기록경기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충청북도,충주시가 주최하고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가 주관하고,GAISF(국제경기연맬총연합회),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관광공사,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2019충주세계무예마스타십 개회식 행사.

캐릭터(마스코트)는 두리와 하나로 충주를 상징하는 원앙을 주제로 한쌍으로 표현하여 친근감있는 전통무예태견의 복장을 입혀 간결한 마스터십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였다.

종목별 국제명예 홍보대사는 크리스티앙 티시에(68세 프랑스)가 합기도,오바이드 알 안지(64세,쿠웨이트)가 유도,체노스쿠로프 아슬림(36세,러시아)가 삼보,모문노바 메림(29세,키르키스탄)가 벨트레슬링,다리아 타라소바(31세,러시아)가 우슈,루이스 바구에나(85세,스페인)이 주짓수,이브라함 코나트(37세,말리)가 사바테,김소희(26세,대한민국)가 태권도,제니스 크리스티나 린(35세,캐나다)가 무에타이,쉐으크 파만 쉐이크 알라딘(22세,싱가포르)가 펜칵실랏,조비딘 코지니 야조프(40세,유즈베키스탄)이 크라쉬,아스투딜로 파레드 다비드(46세,프랑스)가 한국합기도,정경화(65세,대한민국)가 택견,이태현(43세,대한민국)이 씨름,파타야 스리수완(43세,태국)가 통일무도를 홍보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월버C.시무사 주한 잠비아 대사(중앙)

경기개회식과 폐회식은 충주종합운동장,태권도,유도는 충주체육관,무에타이,사바테는 호암체육관,우슈,벨트레슬링,삼보는 호암2체육관,주짓수,합기도는 건국대학교 체육관,통일무도,용무도,크라쉬,한국합기도는 한국교통대학교 체육관,카바디,펜칵실랏,씨름은 충주시장앤인형 국민체육센터,택견은 충주시택견원,기사는 속초영랑호 체험관광지, 연무경기,기록경기는 세계무술공원에서 경기한다.

충주 관광 14경은 계명산,중앙탑,장미산성,삼등산,충주호,대림산,탄금대,두무소,목계나루,금봉산(남산),수안보,수주팔봉,미륵대원지,보련산이 있다.

(사진제공:충북도민회)김정구 회장과 회원들이 충주호 관광지에서 기념사진.

20개종목 106개국 4,109여명과 월버C.시무사 주한 잠비아 대사,싱가포르 선수단,엄상섭 세계민간외교관협의회 총재,김정구 (사)충북도민회 회장 등 15,0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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