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조무사회, 2차 비상대책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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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조무사회, 2차 비상대책회의 가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8.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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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조무사 결의대회 및 연가투쟁 성공적으로 이끌 것
(사진제공:부산시간호조무사회)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비대위는 지난 22일 2차 비상대책회의를 부산시간호조무사회 교육관에서 개최하고 의료법 통과를 위한 향후 투쟁 및 협회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시 간호조무사 대표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원장 주춘희, 이하 부산시 비대위)가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투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대표자들은 8월 22일 각‧구분회 및 병원간호조무사회 1차 비상대책회의에 중앙회 전동환기획실장 초청간담회에서 회원조직화 추진계획의 기본방향과 단계별 회원조직화 추진계획등 9월 5일, 1차 집단 연가신청을 진행하기로 결의하며 법정단체 쟁취하자는 투쟁구호로 연가투쟁 참여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연가신청 서약서를 작성·제출한 대표자들은 오는 9월에 부산시회 연가투쟁 결의대회에 적극 참여하며 향후 연가투쟁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주춘희 비대위원장은 “투쟁의 성공은 조직화에 달려있기에 각구 분회와 병원 대표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산시회는 조직화에 총력을 다해 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회는 오는 10월 23일 1만 간호조무사 연가투쟁의 성공을 위해 회원 조직 총동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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