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장능인 상근부대변인'은 조국을 향한 흉흉한 도덕적 자질로 인하여 심각한 분노의 민심을 대변했다. 

특히 대한민국 청년들을 실망시키고 국민을 우롱한 자질의 실태를 강하게 꼬집었다.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딸의 고등학교 재학 당시 논문 범죄 의혹과 부정입학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니 법무부와 고려대는 “교과 성적이 아닌 연구 활동내역 등은 평가하지 않았다”는 해명을 했다. 하지만, 뒤늦게 반대 증거가 나타나자 고려대 측이 잘못된 해명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하루에도 수 없이 쏟아지는 조국 후보 일가의 비리 의혹을 바라보며, 국민들은 오직 진실만을 원한다.

고려대학교에 정중하게 요청한다. 조국 후보 자녀가 논문 제1저자 자격을 활용하여 대학에 부정하게 입학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 경과를 소상히 국민께 설명해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조국 후보는 인사청문회까지 시간을 끌며 계속 국민적 분노를 유발하지말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고 스스로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길 바란다.

검찰을 비롯한 사정당국도 이번 사건의 전말을 세심히 살피고 더 이상 국민이 이러한 불공정 행위 의혹으로 고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분노를 무시하고 조국 후보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면, 범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조국 후보에게 묻는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있다고 보는가?

 2019. 8. 21.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