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 행정사무조사 실시
상태바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 행정사무조사 실시
  • 최광수 기자
  • 승인 2019.08.20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최광수기자)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 행정사무조사 중(정하영 김포시장)
(사진:최광수기자)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 행정사무조사 중(정하영 김포시장)

[김포=글로벌뉴스통신]2019.8.20(화) 10:00 김포시 의회는 김포시(시장 정하영)에 제2차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혁)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다.

정하영 시장.전종익 교통국장.조사특위원장 김종혁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하영 시장은 답변에서,

국토부가 김포도시철도 시험 운행시 진동에 따른 안정성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김포시 및 운영사(김포골드라인(주))가 안정성 문제를 법정 진동 수치 이하로 해결 되었다며, 현재 국토부에 종합시험운행보고서를 제출 이전이라 개통 일정을 확정 할수 없다며,

8월말까지 시험운행보고서를 작성 국토부 및 교통안전공단에 제출 예정이며 보고서를 토대로 9월초에 국토부와 협의하여 개통 일정을 9월말까지 확정 하려고 총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종합시험 테스트 기간은 약 일주일이며 ,다만 영업 시운전에 따른 속도 조정 프로그램에 따라 약간의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하였다.

김포시는 도시철도 2차례 개통지연에 따른 관리 감독 부실, 안전이란 명목 하에 국토부의 정치적인 이유를 따라야만 했던지 도시철도개통 지연은  김포 시민들 과의 약속을 지키지 아니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