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양성과정 수료 중·고생 10명 구성…봉사활동자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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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사하구) 청소년 UCC 홍보단 발대식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3일 활짝자원봉사캠프에서 중고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UCC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UCC 홍보단’은 자원봉사일인 V-day의 활성화를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6차에 걸쳐 진행된 ‘안녕 사하ro∼, 행복 사하ro∼청소년 자원봉사 UCC 홍보단 양성과정’ 수료생들로 꾸려졌다.
이 과정은 SNS를 활용한 자원봉사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강의로 이뤄져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봉사활동의 가치와 기능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봉사참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운영됐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에 결성된 청소년 UCC 홍보단이 지역사회의 봉사와 나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2019년 하반기 V-day 홍보 봉사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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