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차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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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차 티켓 오픈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8.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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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원·아·페!’ 올 가을엔 부산으로!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8월 20일 저녁 8시에 국내와 대만, 일본 현지에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케이팝(K-POP) 콘서트 1차 티켓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오에프(BOF) 티켓은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전체 2만8천석 중 약 1만5천석이 1차 티켓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스탠딩 A석 5만원, B석 4만원, C석 3만원, D석(좌석) 1만원이다.

또한 부산관광공사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Foreign Independent Tour, FIT) 들을 위해 대만과 일본의 최대 티켓 판매사인 ‘케이케이틱스(KKTIX)’, ‘티켓피아’와 협력하여 해외에서도 동시에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티켓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팝(K-POP) 콘서트는 오는 10월 19일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사회를 맡은 가수 김재환과 그룹 구구단의 세정을 비롯해 에이비식스(AB6IX)·있지(ITZY)·하성운 등의 화려한 1차 라인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팝(K-POP) 콘서트 1차 티켓 판매는 8월 25일에 종료되며, 2차 티켓 판매는 9월 중순에 다시 오픈될 예정이다.

케이팝(K-POP) 콘서트와 더불어 힙합 매쉬업 콘서트 티켓 역시 9월 초 하나티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힙합 매쉬업 콘서트는 10월 20일 부산의 랜드마크인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사이먼 도미닉, 펀치넬로, 후디 등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이 참여해 뜨겁고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비오에프(BOF)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 (www.bof.or.kr)나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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