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도구) 사랑의 팥빙수데이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 봉래2동새마을문고(회장 이금단)는 지난 13일 찬새미작은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팥빙수데이’를 개최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의 여름나기를 돕고 찬새미작은도서관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정성을 담아 만든 시원한 팥빙수 100여 그릇을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사진제공:영도구) 사랑의 팥빙수데이 |
이금단 새마을문고 회장은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팥빙수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로 찬새미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화 쉼터로 적극 이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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