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구) 드림스타트 소방 및 안전 응급처치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소방 및 안전,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온천동 소재 부산광역시 119안전체험관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한 이해, 안전사고 예방법과 실질적인 체험을 통하여 응급상황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재난의 종류, 소방장비 소개 등 전기&소방 역사 ▷긴급출동 119, 화재진압, 소화기 1대의 위력, 비상탈출 등 화재대응 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바닷가 안전사고 및 수상구조대원의 헌신적인 모습에 대한 내용의 4D를 관람하게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일상생활의 기본 안전수칙을 습득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