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19년 추석 물가안정대책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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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2019년 추석 물가안정대책회의’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8.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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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는 물가대책위원 26명(위원장 이대우)이 참석하여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사전관리 ▷현장중심 물가 지도단속 등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물가관리 추진체계 확립하고 유통질서와 건전소비 생활 및 가격 인하 등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심도있고 다각적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수급불안과 성수품 수요증가 등으로 일부품목의 가격 폭등 우려 등을 감안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32일간 운영하고 추석 성수품 물가관리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 도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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