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새마을금고,농공단지 등 4개소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상시운영
[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은 지난해 관내 모든 행정기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완료한데 이어, 다수이용시설인 병원, 새마을금고, 관내 농공단지 등 4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주민의 행정서비스 편의 제공을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설치된 군청, 읍면, 금융기관 등 17개소 외에 이번 협약을 맺은 공근농공단지, 우천 제2농공단지, 횡성대성병원, MG횡성새마을금고 등 4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365일 24시간 상시운영”을 목표로 군민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등 민원인 편익 도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병원에서 긴급을 요하는 환자나 보호자의 신분확인이 필요한 민원서류 및 관내 직장인의 제증명서류 등 시간·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발급이 가능해 진다.
이달환 허가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다수이용시설 설치로 인터넷 발급이 어렵거나 직장에 발이 묶여 낮시간 활용이 어려운 군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필요한 민원서비스를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 며 “휴일이나 야간에도 제증명 발급 등 많은 이용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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