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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좌측)윤순섭 늘편안한주야간보호센터 센터장,업무협약체결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늘편안한주야간보호센터(센터장·윤순섭)는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4일(목) 오후2시 늘편안한주야간보호센터에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관련기관들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협력 하고자 추진됐다. 내용에는 주야간보호센터의 입소어르신 발굴 및 요청 시 지역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 무료체험과 협의회의 중점사업인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좋은이웃들’ 대상자 발굴,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해 적극 협조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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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늘편안한주야간보호센터, 업무협약체결 |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제1항에 의한 사회복지법인으로서 민간사회복지의 대표성을 가진 기관이며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춘 지역사회복지의 중간 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 내의 인적, 물적 자원을 동원하고 복지서비스를 조정하는 기관이다. 사회복지에 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늘편안한주야간보호센터는 지난 1월 8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개소하여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기본간호, 치매관리, 인지훈련, 신체재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최초 어르신 맞춤 인지기능 향상 보드게임을 적용하여 실버기능 향상 학습프로그램 워크북 및 인지원예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입소어르신들의 케어뿐만 아니라 가족과 같이 다정하고, 내집처럼 편안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