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숲해설가협회, 36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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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숲해설가협회, 36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19.08.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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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강명신 ) 수료식  기념 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한국 숲 해설가 협회(상임대표 차기철)에서는 지난 8월7일(수) 협회 강당에서  2019년도 숲해설가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36기)이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되었다. 이번 36기 수료생 37명은 지난 5월7일부터 8월7일까지 3개월 동안 190시간 주경 야독을 하면서 숲 생태계 관련 전반적인 지식(초본, 목본, 수서생물, 조류, 조림학 개론 및 수목 생리학, 생태학 등과 숲 해설가로서의 기초 소양과 태도, 자질을 집중 교육 받았다.

(사) 한국 숲해설가 협회(서울 서초구 양재동 바우뫼로 158, 유창빌딩 4층)는 지난 1998년 창립되어 20여 년 동안 “숲이 사람에게 사람이 숲에게”   란 Slogan 아래에서 숲 사랑, 자연사랑  운동 및 산림복지 분야의 선구자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산림청  산하 NGO 단체로서 현재     까지 전국적으로  8개 지회 10,000여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 숲 해설 전문가 양성교육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 강명신 )  시연 평가회 이모저모 모습
수료생들은 수료 후 일정 기간의 인턴 경험을 체험한 후 취득하는 숲 해설가 자격증은 산림청 인증 자격증이며 주부들과 기업체, 공무원 및 교직 은퇴 예정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연령층은 30대부터 60대 중반까지 다양하게 형성 되어 있고 자격증 취득후에는 숲 해설가 (산림교육 전문가)로서 각 도시인근 공원,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장애인들을 위한 숲 체험 자원봉사 활동, 초중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의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 참여 및 봉사할 기회를 갖는다. 
 
현재 37기 교육생 40여명을 모집하고 있고 교육기간은 8월22일(목)-12월3일(화)까지다.
Tel 02)747-6518, http;//www.foresto.org,  E-mail : foresto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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