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보건소,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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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보건소,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8.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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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래구)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보건소(소장 김진홍)는 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하반기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은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동래역을 시작으로 9월 18일 동래시장, 10월 17일 온천교회 노인대학, 11월 15일 미남역일원에서 4회에 걸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예방 홍보(레드서클 존 운영) △지역주민 비만예방 △나트륨·당류 섭취 줄이기 등 영양섭취 △운동 등 신체활동 관련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방법의 다양한 정보와 위험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동래구보건소는 건강상담실, 운동·영양 상담실을 상시 운영 중으로 건강생활실천(만성질환, 운동, 영양, 비만) 등에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언제든지 방문하면 간호사, 영양사, 운동 처방사 등의 전문가로부터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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