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애국심 고취
(사진제공:제천시) 청전동 장미터널 무궁화 |
[제천=글로벌뉴스통신] 청전동 솔방죽 장미터널 인근에 심어진 무궁화 꽃이 제 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도에 400본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무궁화꽃길은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찬향)가 ‘누구나 걷고 싶은, 꽃으로 덮인 산책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였다.
(사진제공:제천시) 청전동 장미터널 무궁화 |
특히, 활짝 핀 무궁화 꽃은 청전동의 랜드마크 솔방죽을 산책하는 주민들과 놀러 나온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제 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만개한 무궁화 꽃은 방문자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생태녹색길을 애국정신으로 물들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천시) 무궁화 꽃길 |
김찬향 동장은 “만개한 무궁화 꽃을 통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의병의 고장인 제천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길 바란다.”며,
“솔방죽에 조성된 무궁화 꽃길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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