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포스터=아라마린페스티벌 |
[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 아라마리나 일대에서 2019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8월3일부터 막이 열린다.
2019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도권 대표 여름축제로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올해 축제 컨셉트는 워터뮤직페스티벌로 음악과 물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행사내용들로 구성된다.
축제기간 중 아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상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텐트를 치고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존이 마련돼 있다.
3일 낮에는 전국 치어리딩 대회가 아라마리나 김포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저녁에는 젊은이들과 연인들이 열광할 수 있는 풀파티를 김포시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마마무, 마이티마우스 등 가수들의 개막콘서트를 야간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이용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4일에는 메인무대에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비보잉쇼와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트롯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 이틀 간 공연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5일은 물놀이 시설만 운영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커가는 김포시 축제를 지켜봐주시고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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