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울산협력단」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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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울산협력단」개소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7.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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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공동 대응 및 부산, 울산 지역 내 기업 컨설팅 지원
(사진제공:부산디자인센터) 울산협력단 개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재)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가 (재)울산경제진흥원(원장김형걸)과 지난 12일(금)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디자인 역량강화를 통한 기업성장지원과 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울산협력단」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력 협약 및 협력단 개소는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성장지원과 디자인 기술 개발 지원, 신규사업 발굴 등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두 기관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는 2019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부산·울산지역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 및 창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각 기관이 가진 강점 및 사업 노하우를 활용하여 사업 공동 대응 및 기업 컨설팅 지원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업무 공조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경태 (재)부산디자인센터 원장은, “이번 협력단 개소는 광역자치단체 출연기관 간 이루어진 것이다.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Win-Win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 것에 특히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울산협력단」사무실은 (재)울산경제진흥원 4층에 마련되며, 디자인과 관련된 인적․물적․정보 인프라를 활용하여, 부산과 울산 지역 협력을 통해 디자인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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