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아동복지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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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아동복지 심의위원회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7.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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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심의 및 하절기 식중독 예방 당부
(사진제공:포항시)포항시 아동복지 심의위원회 개최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17일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결식우려 아동이란 기초생활보장법, 한부모가족지원법, 긴급복지지원법, 보호자의 역할 부재에 대한 사각지대 대상자 외에 가정에서 보호자의 불규칙한 일상생활로 식사제공이 어려워 결식우려가 있어 교사, 이․통장, 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초․중학교 재학 중인 아동을 말한다.

정기석 복지국장은 “갑작스런 부모의 역할부재에 따른 결식우려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협조체제를 가동해 만약 사각지대 아동이 발생하면 즉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체제유지가 필요하다”며 관계공무원, 심의위원 등 아동친화도시에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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