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성정밀공업(주) 독일 2019 INTERZUM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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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정밀공업(주) 독일 2019 INTERZUM 전시회 참가.
  • 정민재 기자
  • 승인 2019.07.18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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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하드웨어 125도 슬라이딩 힌지와 주방가구 악세서리 새로 선보여,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정민재 기자)2019 INTERZUM (독일 쾰른 전시회)

[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천 서구에 위치한 삼성정밀공업(주)이 지난 5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 '2019INTERZUM'에 참가해 2019년 개발한 125도 힌지와 주방가구 악세서리를 선보였다. 힌지는 중요 가구 부품으로 문과 측면을 연결해주는 장치이며, 다양한 수납 가구(옷장, 책상, 장롱, 수납함)등에 쓰인다.

신제품 125도 힌지는, 바디 내부에 볼 라인을 장착하여, 슬라이딩 힌지로 개발되었고, 기존 타 업체들의 125도힌지와 달리, 문을 열고 닫을때 발생하는 측면과의 간섭(맞물림)현상을 완벽하게 보안한 신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삼성정밀공업(주)의 바디 내부 슬라이딩 부분이 국내,외 특허출원을 받은 바, 전 세계 가구업체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삼성정밀공업(주)은 독일 전시회를 통해 기존 BEST(힌지, 댐퍼, 가스 스프링, 서랍제)제품과 신제품, 그리고 주방 악세서리를 새로 선보이며 타 업체들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가구 16개 업체에 상담을 하였고, 이는 앞으로 더욱이 변화되는 세계 가구 시장에 삼성정밀공업(주)이 한걸음 더 성장하게 됨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정민재 기자)2019 INTERZUM (독일 쾰른 전시회)

독일 전시회 참가만 5번째인 삼성정밀공업(주)은, 가구 하드웨어, System Window Hardware부문의 사업군을 영위하며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하드웨어 회사이다. 

삼성정밀 공업(주)은 기존의 하드웨어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사람,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첨단 기업으로 혁신하고 있으며, 올해는 독일 전시회를 중심으로 세계 가구업체 바이어 발굴을 하므로써, 글로벌 경제기업이 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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