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역 창업기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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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 창업기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
  • 김성일 기자
  • 승인 2019.07.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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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글로벌뉴스통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5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백재현 국회의원과 청년창업 기반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광명시청) 광명시는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백재현 국회의원과 청년창업 기반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백재현 국회의원, 김현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과 광명시의 청년기업, 중소기업 대표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지역 혁신창업센터 조성 및 운영협력 △창업정책자금 연계지원 △전문 인력 pool연계 및 창업자간 네트워크라인 구축 △중소벤처기업 청년일자리 창출 및 유지를 위한 노력 △수출 및 판로확대를 위한 협업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및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등 이다.

(사진제공 : 광명시청) 광명시는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백재현 국회의원과 청년창업 기반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백재현 국회의원은 지역 내 창업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해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유치(국비 25억원)하는 등 지역 성장을 위한 중앙정책과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이번 협약 체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진제공 : 광명시청) 광명시는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백재현 국회의원과 청년창업 기반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협약식은 매우 의미 있는 자리이다. 청년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서는 앞으로 지자체와 중진공이 창업 자금 정책 연계를 활발히 이어나가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광명시청) 광명시는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백재현 국회의원과 청년창업 기반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지난 2015년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하여 지역 청년창업자89개 팀에 사무공간과 개발비, 외부 자원연계, 멘토링·교육 등 적극적인 창업 정책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창업 팀들은 약 69억 원의 매출과 80여명의 고용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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