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죠”
(사진제공:금정구) 행복MOM 스쿨 모습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부터 ‘행복MOM 스쿨’을 열어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부모의 역량강화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행복MOM 스쿨’에서는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을 위한 캘리그라피, 아로마테라피, 원예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좋은 엄마되기’ 부모교육을 통해 밝고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금정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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