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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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 패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9.07.1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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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상주시청2층 동판)

[서울=글로벌뉴스통신]배익기(56)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 소장자가 국가의 상주본 반환 집행을 막아달라며 제기한 청구이의의 소송 상고심에서 지난 11일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15일(월)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국보 1호를 염원하는 상주시청

따라서, 국보급 문화재인 상주본을 찾으려는 국가(문화재청)의 강제집행이 정당성을 얻게 됐다. 

글자를 만든 원리가 설명된 해설서인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 28년(1446년)인 한글창제 3년후 발행됐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국보 1호를 염원하는 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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