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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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7.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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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 역대 최대 프로젝트인 ‘2020경제대전환 위원회’의 부위원장 겸 분과위원장으로서 7월12일(금),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한다. 임 의원은 지난달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 위원회’의 출범과 동시에 ‘자유로운 노동시장 분과위원장’에 임명돼 경제대전환 프로젝트 착수에 나섰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번 토론회는 노동대전환을 위한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며, 주제발표에는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토론자로는 김기찬 중앙일보 논설위원, 양옥석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 남창우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상임이사, 윤현성 단국대 학생이 참석한다.

임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현재의 획일적이고 경직된 노동법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고용형태에 맞춰 노동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노동의 공간과 시간을 넘어서는 다양한 근로 형태를 포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측면의 정비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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