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주민자치위,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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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동주민자치위,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9.07.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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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지원으로 온정 나누어
(사진촬영 : 안동시) 중구동주민자치위원회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

[안동=글로벌뉴스통신]중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현수)는 7월 10일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가구 밑반찬 지원 및 돌봄 사업’추진 발대식을 가졌다.

 ‘취약가구 밑반찬 지원 및 돌봄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25가정을 선정해 매주 밑반찬을 배달해주며 온정을 나누고 행복한 중구동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19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행하게 됐으며, 12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중구동 관변단체 회원 연합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반찬 조리 및 돌봄 등 사업추진에 솔선해 적극 봉사할 예정이다.

신현수 중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도와 협의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주민이 화합하고 함께하는 중구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동창 중구동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중구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단체가 화합하고 함께 봉사하는 마음에 경의를 표하며, 사업 추진에 적극 지원·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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