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의 금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이 지난 10일(수) 경기도 안성(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진행됐다.
(사진제공 : 안양시청) 10일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진행된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 31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을 비롯한 140여명의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31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을 비롯한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보장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따뜻한 어울림, 행동하는 파트너쉽!”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협의체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을 도모에 도움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뤘다.
워크숍에 참여한 위원은 “동 협의체와 시 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 협의체간 역할과 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워크숍을 배웅하는 자리에서은 힐링과 함께 협의체위원들 간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며,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협력 중심체역할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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