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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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와 MOU 체결!!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19.07.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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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해외건설협회,)이건기회장-오른쪽과 노린바에프 차관-왼쪽 서명후 기념 촬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7월 8일(월) 협회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MID)와 양국의 혁신기술 및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7일(일) 방한한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MID) 노린바예프(Norinbayev) 차관이 해외건설협회(I.C.A.K)를 방문하여 이건기 회장과 면담한 이후 양국기관과 업계의 상생발전 및 국익 증진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MOU 내용에는 △ 도시 및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사업의 발굴 및 추진, △ 양 기관의 교육사업과 관련된 정보의 교환 및 지원, △ 심포지엄, 세미나 및 컨퍼런스 공동 개최 협력 등이 포함되었으며, M.O.U 체결을 통해 우리기업들은 우즈베키스탄 신도시 개발 건설 및 스마트시티 분야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 : 해외건설협회,)M.O.U 서명후 기념촬영, (중앙) 이건기 회장,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경제개방 및 자유화 정책을 기본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특히 주요 경제 분야에 혁신기술 도입 및 신도시 개발에 한국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활발히 노력하고 있다.
 
이건기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한국 건설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양국 및 관련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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