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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농식품신유통연구원) 20주년 기념식 개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2019년 6월 28일(금)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의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0년간 신유통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원철희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 최양부 前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 서병륜 로지스올(주) 회장, 김동환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을 비롯, 김완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박진도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이준원 前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상무 前농어촌공사 사장, 박원규 前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 소장, 박영식 대한곡물협회 회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 박성규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강상조 (사)한국과수협회 회장, 이구복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회장, 조은기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원장, 이재식 농협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원철희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은 "연구원의 회원, 마케팅리더, 서울대 최고위 과정 수료생 및 내·외빈께 감사하다.연구원 20년 역사는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과 변화의 흐름과 함께 해왔다”며, “연구원의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의 모습은 우리농업을 향한 애정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함께해준 김동환 원장과 연구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구원이 앞으로도 농업과 농식품 산업을 지키고 키워나가도록 그 책임과 역할을 지원하는 싱크탱크이자 산지유통조직의 길잡이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인사를 마무리하였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 20주년 기념식 1부 행사는 “신유통의 의미와 미래”를 주제로 최양부 前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의 발표와 토크콘서트 그리고, 박진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농정의 틀, 이렇게 바꾸자’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감사와 후원의 밤”을 주제로 연구원의 역사를 통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로 한발 더 앞서 나아기 위한 다짐과 감사패 증정 및 공익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후원약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