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가(단체)의 안정적인 창작여건을 마련하고, 예술창작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2013년도 예술창작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시각예술, 문학, 연구서적 등 8개 예술분야의 활동을 계획하는 전문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여건 마련 및 예술창작 활성화를 위해 매년 예술창작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2013년에는 서울지역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계획한 예술가의 355개 사업(문학분야 제외)에 대해 총 42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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