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6월24일(월) 최고위원회의서 창당 2주년에 앞서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개정을 공식 확정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대구 달서구병)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표방하도록 당헌의 목적도 분명히 하는 등 사실상 제2 창당수준의 혁신적 당헌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적 교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뜻에 따라 당명을 개정했다”면서 “우리공화당은 가치정당으로 태극기 세력 전체를 통합하고 3040 젊은 인재들을 당의 얼굴로 영입하는 등 새로운 가치정당, 젊은 정당,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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